아름다운 섬, 제주2011. 2. 18.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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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을 시작하며 첫 여행지로 선택한 곳은 바로 제주도.


제주는 갈때마다 항상 좋았던 추억만 있는 곳이어서 부담없이 고고씽 하기로 결정!

다만, 겨울에 떠나는건 첨이라 혹시 춥지는 않을지... 출발하기 전전날 눈이 많이 왔다는데

다니기 불편하지 않을지... 그게 좀 걱정이었죠.


그러나! 막상 공항에 내리니 서울에 비하면 너무나 포근했던 제주도~ ㅎㅎ




저녁 비행기를 탄 관계로 도착하니 벌써 어둑어둑 해졌어요.

렌트카 확인하고 빌리고 하는 사이 벌써 8시가 다 되어 가고....

원래 제주공항에서 가까운 삼대 국수집을 가려고 했는데

이미 문 닫았을 시간 ㅠㅠ


지나가다 발견한 또 다른 고기 국수집.




제주를 여러번 갔었지만, 이상하게도 고기국수와는 늘 연이 닿지 않았어요.

처음 고기국수를 알게 됐을 때

우리나라에도 일본의 돈고츠 라멘같은 이런 느낌의 국수가 있었다니...

온갖 상상을 하며 기대했었는데....


현실은 늦은 저녁이라 맛을 음미하기도 전에 허겁지겁 국슈 흡입...

상상했던 그런 진득한 맛은 아니었지만, 뭐 아주 나쁘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점찍어 뒀던 국수집을 못 가서 좀 아쉽더라구요

고기 국수야...  언젠가는 너를 꼭 먹고 말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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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주시 삼도1동 | 서광로제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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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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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키득

    제주사람들은 삼대국수집보다는 올래국수집을 더 맛있어 한답니다.
    신제주에 있으니 기회되면 한번 드셔보세요..^^
    삼대국수는 위의 사진처럼 고기를 써는데 좀 더 정갈하게 썰어서 올립니다.
    그리고 부순 김(?)을 넣어서 먹게 하는데 고소한 맛을 느끼게 합니다.
    하지만 제주사람들 끼리는 삼대국수집이 맛있다고 하는 사람이 많은것 같지는 않습니다.
    올래국수는 고기를 썰어놨다기 보다는 찟어놨다고 표현해야 맛을겁니다.
    일단 육수맛이 끝내주고 마구 썰어올린 고기를 쌈장에 살짝 찍어 먹으면 죽음입니다..^^
    여긴 김치도 별미라서 딱 고기국수에 어울리는 김치가 나옵니다.(절대 김치찌게해서 먹으면
    안되는 국수만을 위한 김치이지요.)

    2011.10.15 13:46 [ ADDR : EDIT/ DEL : REPLY ]
    • 아~또 댓글 달아주셨네요
      제주에 계신분이 직접 추천을 해주시니 다음 여행때 꼭 맛볼게요
      안그래도 올레국수 이름은 들어봤는데..
      요즘처럼 비오고 쌀쌀할때는 고기국수 정말 먹고 싶어요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11.10.16 12:44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