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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장안의 화제, 마켓오 브라우니에 열렬히 빠져있다가
다른것도 맛있을까? 호기심 발동해서 골라 본 마켓오 브레드칩 -
마트에서 3200원에 판매되고 있었어요 -
역시나 겉포장도 넘 알흠답고!
비닐을 뜯으면 종이상자에 브레드칩이 가지런히 담겨 있어요 -
요즘 마켓오 과자들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다름아닌 합성첨가물 제로! 건강을 생각한 유기농 재료만을 엄선했다는 것이죠.
브레드칩 포장 옆면을 보면 좋은점들을 설명하고 있네요 -
브레드칩을 하나 꺼내보니
피스타치오, 아몬드, 흑임자, 해바라기씨, 크렌베리... 등등 다양한 알맹이가 박혀있어요
한입에 넣으면 견과류 때문에 담백하고, 중간중간 크렌베리와 오렌지필의 달콤함까지 !
단순한 과자라기 보다는 뭔가 건강빵을 먹고 있다는 느낌이에요!
하지만 !!! 1/3 정도 분량이 130kcal
마켓오 브라우니와 마찬가지로 눈물날 만큼 양이 적기 때문에
한번 뜯으면 다 먹게 되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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