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김포-하네다 jal 기내식
소마즈
2009. 2. 10.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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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만의 해외여행인지... 밤새워 가이드 북을 읽고,
리무진을 타고 공항까지 가는길도 콩닥콩닥 -
가이드북, 리무진, 기내식... 여행보다 더 떨리는 것들이 아닐까 합니다 -
하네다 공항으로 가는 jal을 탑승하고, 얼마쯤 되지 않아 드디어 기내식이 나왔어요
도시락 뚜껑을 열자 새콤달콤한 밥과 계란말이, 어묵 등이 오밀조밀 담겨있어요 -
순식간에 도시락을 해치우고, 시원한 맥주 한잔 - 캬
같이 준 과자도 냠냠 -
앗, 어느새 안전벨트를 메라는 안내방송이 흘러나오네요 -
벌써 하네다 공항에 도착 -
날씨도 좋코, 왠지 좋은 여행이 될 것 같은 예감이 팍팍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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